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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게이트

지난 대선 김무성 부산 유세, 남북회담록 공개 이번에 국정원이 불법 공개한 2007 남북정상회담록(☞)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동일하다.이것은 대선 전에 국정원 불법 유출했거나, 새누리당이 불법 취득한 것이 명백하다.당시 김무성은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선거총괄본부장이었다. 더보기
김용판이 청와대 경호실장 후보? 더보기
노무현 대통령 NLL 발언 이 말을 듣고 'NLL 포기'라고 읽는 난독증 환자들은,제발 국어 공부를 하고 읽어라.그리고 ㅂㄱㅎ가 주장한 DMZ에 세계평화공원을 만들자고 한 것은군사분계선을 포기한 것인가? 박정희 대통령의 독도밀약에 대해서도 좀 공부하고,이명박의 지곤조기 발언에 대해서도 좀 화를 내고 그러지... 더보기
국정원 직원 사건 재구성 뉴스원문보기 더보기
<시사매거진 2580> ‘국정원 기사’ 부장이 막아 불방, 결국 파행 ‘국정원 기사’ 부장이 막아 불방, 결국 파행 23일 밤 방송된 에서 “국정원에서 무슨 일이?” 기사가 결국 불방됐다. 2580은 이 기사가 빠진 채 나머지 2개의 기사만으로 파행 방송됐다. 이 같은 불방, 파행의 책임은 전적으로 시사제작2부장 심원택에게 있다. 기사 초안은 21일 새벽에 송고됐다. 기사는 먼저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내용을 충실히 전달한 뒤, 수사결과에 대한 국정원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반론, 각 쟁점 별 여야의 주장을 담고 있었다. 그러나 심원택 부장은 데스크를 불러 “이번 사건의 본질은 전현직 국정원 직원과 민주당이 결탁한 더러운 정치공작이다. 기자의 시각과 기자의 멘트로 이 부분을 명확히 지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도 믿을 수 없다. 편향된 검찰이 정치적 의도.. 더보기
조국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던진 10가지 질문 1. 대통령께서는 ‘국정원 게이트’의 핵심을 여전히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침해’ 또는 ‘충성심’ 없는 일부 직원의 ‘배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대통령께서는 대선 후보 시기 국정원의 선거/정치개입 공작에 대하여 보고 받는 등 직간접적으로 알고 계셨습니까? 3. 대통령께서는 이러한 국정원의 활동은 ‘종북좌파 척결’을 위한 정당한 활동이었다는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의 주장에 동의하고 계십니까? 4. 대통령께서는 이 사건의 초기 수사 책임자인 당시 권은희 수서경찰서 수사과장과 수사를 방해한 당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 김기용 당시 경찰청장 중 어느 쪽이 ‘참 경찰’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5. 대통령께서는 이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는 일부 ‘운동권’ 출신 검사가 주도한 편향 있는 수사라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 더보기
마지막 대선 토론 당일에 있었던, 시간대별 있었던 일들 국정원이 '친노종북좌빨' 흑색선전의 심리정보국을 운영해 선거에 개입했다는 사실이 선거에 미칠 파괴력을 새누리당은 분명히 알고 있었다.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 단 흔적이 없어서 무혐의처분했다는 수서경찰서의 발표가 있던, 선거 사흘 전인 16일은, 대통령 후보 마지막 토론이 있던 날. 시간 대별 정리. 정오12시 경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 "경찰은 눈치보지 말고 오늘 중으로 수사결과를 공식 발표해 달라" 저녁8~10시박근혜 후보.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 달았는지 증거 없는 걸로 나왔다." 저녁 10:40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아마 제 생각에는 국가적인 국민적인 관심이 있기 때문에 조사결과가 오늘 나올 겁니다." 저녁11:00이광석 수서경찰서장. "국정원 김씨 댓글 흔적 없었다. 무혐의 처분" 발표. .. 더보기
시국선언에 색깔론을 덮어씌우려고 할 것이다, 반드시. 더보기
<국정원 국정조사와 남북 정상회담 기록 공개에 관한 문재인 의원 긴급 성명>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10.4 남북정상회담을 악용한 정치공작에 다시 나섰습니다. 정권 차원의 비열한 공작이자 권력의 횡포입니다. 국민들과 함께, 개탄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과 공공기록물 관리법을 위반한 범죄행위입니다. 둘째, 정상회담 대화록을, 정쟁의 목적을 위해, 반칙의 방법으로, 공개함으로써 국가외교의 기본을 무너뜨리고, 국격을 떨어뜨렸습니다. 셋째, 10․4 정상회담의 내용과 성과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일뿐 아니라, 같은 방식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또 한 번 죽이는 비열한 짓입니다. 넷째, 북한이 앞으로 NLL에 관해, 남측이 포기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 뭐라고 답할지 묻고 싶습니다. 심각한 이적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섯째, 국정원이 자신의 이익이나.. 더보기
시위 대학생들 전원 연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