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대한 찬반 투표
오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녹음기록물 등 국가기록원 보관 자료 제출에 대한 찬반 투표가 있었다. 재적 300, 재석 276, 찬성 257, 반대 17, 기권 2 진보정의당, 통합진보당, 무소속 의원들은 모두 반대표 또는 기권표를 던졌다. 민주당에서는 박지원 의원 외 4명이 반대표를 던진 것이 눈에 띈다. 새누리당은 모두 예외 없이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 : 김제남, 박원석, 심상정, 정진후, 김성곤, 김승남, 박지원, 추미애, 박주선, 김미희, 김선동, 김재연, 오병윤, 이상규, 이석기, 송호창, 안철수 기권 : 김영환, 서기호 반대나 기권한 사람들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판단은 옳다고 생각한다. NLL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진짜 원본을 공개하는 것은 국익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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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5% '盧, NLL 포기 안했다'
'대화록 공개 역풍', 朴대통령 지지율 급락[한국갤럽] 53% "盧, NLL 포기 안했다" 새누리 지지율 올 최저 특히 새누리당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비난하는 데 대해 'NLL 포기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공감을 표시한 응답자는 24%에 불과했고, 'NLL 포기가 아니다'가 53%로 배이상 많았다. 23%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만 'NLL 포기' 37%, '포기가 아니다' 23%로 NLL 포기로 보는 의견이 더 많았고, 50대 이하에서는 모두 NLL 포기가 아니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MBC, KBS, SBS, YTN에서는 NLL 문제와 국정원 선거개입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고, 조중동문연, 종편들에서는 계속 '노무현 대통령이 NLL 포기했다'고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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