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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조선찌라시 사설의 뻘소리 조선일보 사설이 한다고 국민들을 가르치려 드는 모양새가 좀 웃긴다. 북한이 침공한 것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근데,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군인이 죽었는지, 그보다는 훨씬 많은 수의 민간인이 죽거나 학살 당했는지, 이승만 정권이 어떻게 국민을 오도했는지, 이승만 정권이 북침통일을 주장했는지... 이런 것을 가르치면 로 몰아부치지 않는가 생각해 보라. 원인과 과정, 결과를 다 가르치라고 해라. 더보기
정전협정 후 60년이 지났다. 3개월이 60년이 되었다. 정전협정 4조에는 정전협정 조인 후 3개월 내에 평화를 위한 협의할 것을 건의했다.그리고 모든 외국 군대는 철수했지만,오직 대한민국에 미국 군대는 계속 주둔하고 있다.그것도 점령군이냥 그렇게 말이다. 이것은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소파협정이 말해준다. 나 또한 미군 주둔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고,지금 당장 철수하라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미군이 주둔할지라도 이제는 평화협정에 대해서 얘기할 때다.북한이 먼저 평화협정 체결 얘기를 꺼냈다고논의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다. 이제는 정전협정 대신에 을 체결할 때가 됐다. 3개월이 벌써 60년이나 되었다. +제4조 60. 한국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하여 쌍방 군사령관은 쌍방의 관계 각국 정부에 정전협정이 조인되고 효력을 .. 더보기
나라의 위신? 조선찌라시가 대화록 진실 규명에 나라의 위신이 달렸단다. 부정선거,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국민 여론 분열 획책, 경찰의 증거조작, 청와대의 모르쇠, 새누리당의 막무가내, 보수언론의 침묵과 거짓 보도... 이것보다 나라의 위신을 떨어뜨리는 게 어디 있다고... 더보기
의견수렴방법 독재자는 자기 의견을 먼저 말하고 안독재는 사람들의 의견을 먼저 듣는다. 독재자는 자기 주장을 먼저 발표하고 사람들이 찬성하고 그에 맞는 안을 찾고 추진하기를 바라지만, 안독재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가장 좋은 안에 자기 생각을 더하고 그에 합당한 방향을 제시한다. ㅂㄱㅎ정부는 논의를 거치지 않고 부동산 취득세 영구인하를 발표했다. 방통위 이경재는 수신료를 올려야 한다는 자기 의견을 먼저 말했다. 교회에도 이런 목사가 천지고 이런 장로가 천지다. 더보기
색깔씌우기의 <신공> 조중동, 새누리당의 는 거의 신공에 가깝다. 순식간에 퍼뜨려서 국민들의 뇌리 속에 각인시킨다. 두려울 정도다. 더보기
국정원 표지석 민주정부 이전 :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국민의정부, 참여정부 : 정보가 국력이다.이명박정부, ㅂㄱㅎ정부 :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 국정원 표지석...음... 더보기
2013년 7월 23일 주절주절 ‘이지원’을 들여다봤다는 것 자체가 이미 불법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이제는 문재인에게 책임을 져라고 한다. 이명박은 어디에 보관된 문서를 봤는지,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침소봉대의 달인, 새누리당. NLL논란을 불러일으킨 당사자들이, 그리고 기밀을 누설한 자들이, 오히려 문재인과 민주당을 비난한다. 일단 ㅂㄱㅎ 내려오고, 남재준 잡아넣고, 서상기, 정문헌, 권영세, 김무성, 이명박, 원세훈, 김용판 다 잡아넣고놔서, 얘기하자. 남북회담록의 존재여부보다는, 기밀문서 공개와 NLL 발언에 대한 왜곡이 문제의 본질이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국정원직원을 매수한 적이 없다는 검찰의 확인"에도 불구하고 매관매직을 거론하고, "조명균 전 비서관이 삭제 지시를 받았다"고 말.. 더보기
원칙과 신뢰의 정치인? 전문사기꾼? ㅂㄱㅎ를 찍은 이들의 많은 수가 찍었다. 그런데 줄줄이 약속이 파기되고 있다.거의 사기 수준이다. 1. 4대 중증 질환에 대한 약속2. 노인 복지에 대한 약속3. 민영화하지 않겠다는 약속4. 전작권을 회수하겠다는 약속5. 쌍용차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약속.... 더보기
다음에는 있고 네이버에는 없다. 이해찬의원이 ㅂㄱㅎ를 가리켜 이라는 말을 사용했다고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이 막말을 했다고 하면서대통령을 비하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을 멸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하철에서 어떤 사람이 노약자보호석에 앉아서 큰 소리를 쳤다.이정희와 이해찬 나쁜 XX라고 말이다.어떻게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게 이라는 말을 사용하냐면서... 짜증나 죽는 줄 알았다. 더보기
과연 청와대가 국정원을 콘트롤할 수 있을까? 군인들은 계급과 기수로 움직이는 속성 가진 이들이다. 남재준 국방원장이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보다 2기수 위이고, 김관진 국방장관보다 3기수 위다. 시쳇말로 하늘같은 선배다. 남재준 육사 25기 36대 육군참모총장 34대 국정원장김장수 육사 27기 37대 육군참모총장 40대 국방부장관 초대 국가안보실장김관진 육사 28기 43대 국방부장관 그리고 남재준이 국정원장이 되고 난 후에, 육군에 있는 유능한 장교들을 불러 모은다고 한다. 나는 여기서 일종의 기우를 갖게 된다.남 국정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군인의 지휘력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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