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부정선거 조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누리당의 부정선거 조작이 드러나는가? 김무성, 대선 때 유세장서 읽은 쪽지 '대화록'과 토씨까지 일치(한겨레)김 의원은 대통령 선거일 닷새 전인 지난해 12월14일 오후 부산 서면 거리 유세장에서 자신이 적어온 대화록 내용을 작심한 듯 읽어내려갔다.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연설 직전 연단에 오른 김 의원은 10분간 상대인 문 후보를 비판하다 미리 준비한 쪽지를 꺼내들고는 "전 국민이 현재 최고의 관심을 갖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가서 한 굴욕적 발언에 대해서 제가 오늘 대한민국 대표로 이 자리에서 공개하겠다. (노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에게 이미 공개를 요구했으나 국정원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제가 그 내용을 여러분께 보고 말씀드리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뒤이어 그가 읽어내려간 쪽지의 내용은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