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문제와 교회 문제로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머물고 싶었습니다. 그동안의 나의 삶을 돌아보고, 이후의 삶에 대해 하나님께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참 좋은 일주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사설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사설을 올리는 것은, 내가 편협한 시각에 빠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과 역사를 기록해두고 싶어서였습니다.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그동안 국민일보 사설을 목록에 두고 있었던 것은, 기독교적 시각의 사설이 실리기를 바라는 소망을 아주 가늘게나마 가지고 있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국민일보 사설은 기독교적 시각이 아니라, 기득권편에서만 바라보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