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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디비파기/오늘의 사설

2012년 11월 12일 월요일 사설

개인적인 문제와 교회 문제로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머물고 싶었습니다. 그동안의 나의 삶을 돌아보고, 이후의 삶에 대해 하나님께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참 좋은 일주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사설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사설을 올리는 것은, 내가 편협한 시각에 빠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과 역사를 기록해두고 싶어서였습니다.


경향신문

문-안 후보, 단일화 협의 과정도 새정치로 채우길

길환영씨 KBS사장 임명 안될 일이다

영광 3호기마저 가동 중단, 국민은 불안하다


한겨레신문

'특임검사' 수사, 검철 불신만 더 키운다

이번엔 길환영, 방송장악 탐욕 끝이 없다

'친재벌'로 드러나는 박근혜식 경제민주화


*그동안 국민일보 사설을 목록에 두고 있었던 것은, 기독교적 시각의 사설이 실리기를 바라는 소망을 아주 가늘게나마 가지고 있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국민일보 사설은 기독교적 시각이 아니라, 기득권편에서만 바라보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다.


조선일보

제주 해군기지 새로 논의하자니 국제 정세 눈감았나

문재인-안철수, 공약 단일화는 '국민 뜻' 안 묻는가


중앙일보

정치권이 망쳐놓은 한진중공업 사태

제주 해군기지 예산 삭감 주장은 잘못

수뢰 검사 수사, 경찰에 맡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