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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디비파기/오늘의 사설

2012년 10월 11일 목요일 사설

경향신문

사회보험 개혁 내실 있게 논의할 때다

여성 대법관 제청, 대법원 구성 다양화의 단초 돼야

구멍 뚫린 공산품 안정성 관리 이대로 안된다


한겨레신문

사용명세만 감사해도 대입 전형료 내릴 수 있다

국감 불참 증인들, 법에 따라 엄격히 다뤄야

앞뒤 바뀐 새누리당 북방한계선 공세


경인일보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횡포 심하다

서울제물포터널 통행료 폐지해야


국민일보

글로벌 저성장기조 바라만 보고 있을 건가

국회의원에게 너무 관대한 법원과 검찰

국제 평화 위협하는 중 영토 팽창주의


조선일보

무소속 집권론, 다수의석 뒷받침 없으면 '레임덕' 돼

"박근혜 1인 체지" 쓴소리 새겨 쇄신 속도 내야


중앙일보

정수장학회 문제, 박근혜가 적극 나서라

고용 부진의 먹구름이 몰려온다

'우유 주사' 원래 용도로만 쓰게 하라


동아일보

박 후보의 빈자리 바라보며 질타한 조순형

문 후보, 노무현의 NLL관 승계할 건지 밝혀야

 : 이명박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이 비밀회동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힌 마당에 이런 말을 계속 해대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NLL에 대해서는 제대로된 논의 조차도 없었는데, 감정적이 아니라, 법적 근거를 가지고 공론의 장을 만들어가야할 언론이 좀 그렇다.

대선 임박해 '투표시간 헌소'로 헌재 시험하는 민변

 : 역시 동아는 국민의 권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에 충성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국민의 권리에 관심이 없는 언론은 국민의 언론이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