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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413총선, 투표는 하셨습니까?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이 쿨한 게 아닙니다. 

나쁜 정치인의 노예가 되어도 좋다는 말인거죠..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권리를 포기하면서, 

누군가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싸워달라는 게 말이나 되냐구요? 

그러면서 좌절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짓거리인지요.


투표권은 투표하라고 준 겁니다. 

포기할 권리를 준 게 아니라구요. 

권리를 포기한 사람을 위해서 싸워줄 후보는 없을 겁니다. 

특히 기권으로 인해 득을 보는 후보, 당일수록 말이죠.


하나님, 이번에야말로 우리나라에 기적이 필요합니다. 번거롭더라도 기도들어주세요. 찍소리 못하고 사는 이들의 고통을 들어주세요. 자고 일어나면 떡하니 희망이 펼치지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