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한겨레신문
경인일보
국민일보
조선일보
: 웃기는 논평이군요. 이 일을 가지고 조선일보가 얼마나 물어뜯었는지 모두들 잘 알고 있는데, 마치 자신은 결백한 듯,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하는 꼴이란, 참으로 역겹습니다. 인간어뢰 때 훨씬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듯 이렇게 말하는 꼴은 정말 보기 싫네요.
중앙일보
: 한미FTA협상팀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훈령을 어기고, 자신들의 임의로 협상했다는 것은 이미 드러났다. 과연 김장수 국방장관도 그러하지는 않았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지 않나? 노무현 대통령은 분명하게 서해평화특별지구를 추진하려고 했다. 김국방은 노무현 대통령과는 안보관이 다르기에, 그것을 그런 식으로 표현한 것은 아닌지 먼저 살피고 난 다음에, 이런 식으로 까라. 사실을 살피는 게 먼저다. 그게 언론이다.
동아일보
: 이명박 대통령의 '지곤조기'때는 가만히 있던 언론이 지금은 물만난 고기처럼 떠드는 것, 보기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