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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디비파기/오늘의 사설

2012년 10월 6일 토요일 사설

경향신문

대북정책 둘러싼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 기대한다

한일 통화 스와프 정경 분리 원칙으로 접근해야

도시 하천 물 공급, '제2의 4대강 사업'인가


한겨레신문

'제2, 제3의 청계천'에 헛돈 쓸 생각 말아야

박근혜 후보, 경제민주화도 말로만 할텐가

이런 제도로는 제2의 '강남스타일' 못 나온다


경인일보


국민일보

주변국 영토 침해 막을 근본대책 마련하라

박근혜, 지금이라도 인적 쇄신 나서야

세금 체납하고 고가품 사들이는 파렴치한 부자들


조선일보

'새누리당 헌 체질'론 12월 대선보나 마나다

노건평 수사 헛발질한 검찰, 기초부터 새로 배우라

 : 웃기는 논평이군요. 이 일을 가지고 조선일보가 얼마나 물어뜯었는지 모두들 잘 알고 있는데, 마치 자신은 결백한 듯,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하는 꼴이란, 참으로 역겹습니다. 인간어뢰 때 훨씬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듯 이렇게 말하는 꼴은 정말 보기 싫네요.

중앙일보

포털의 '검색 중립성' 가이드라인 세워야

문재인 후보의 무책임한 NLL 발언

 : 한미FTA협상팀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훈령을 어기고, 자신들의 임의로 협상했다는 것은 이미 드러났다. 과연 김장수 국방장관도 그러하지는 않았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지 않나? 노무현 대통령은 분명하게 서해평화특별지구를 추진하려고 했다. 김국방은 노무현 대통령과는 안보관이 다르기에, 그것을 그런 식으로 표현한 것은 아닌지 먼저 살피고 난 다음에, 이런 식으로 까라. 사실을 살피는 게 먼저다. 그게 언론이다.

숭례문, 준공 서두르지 말고 제대로 복원하라


동아일보

야권 후보들의 대북인식과 안보관을 우려한다

독도 군사도발 발톱 드러낸 일본

 : 이명박 대통령의 '지곤조기'때는 가만히 있던 언론이 지금은 물만난 고기처럼 떠드는 것, 보기 좋지 않다.

중국 관광객 막 대해선 선진부국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