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희 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사고 전, 고 신승희 양이 쓴 시 [항해] [세월호 사고 전 고 신승희 양이 쓴 시]마치 사고를 예견한 듯한... 항해 어느 고요한밤잔잔한 바다에서늘한 기운이느껴졌다. 그 기운이우리의 가슴에 남아계속 쿡,쿡 찌른다. 그 아픔에우리의 눈물이 비가 되어잔잔한 바다와 뒤섞인다.우리는 잔잔한 바다를 영원히 항해하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