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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디비파기/핫이슈

세월호, 다이빙 벨

물살이 빠른 사고 해역에서 20시간 연속 구조 작업을 할 수 있는 다이빙 벨을

이종인 알파잠수에서 가져왔지만,

해경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사용을 허가해 주지 않았다.


하지만 해경 측에서 위급하다면서 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에서

다이빙 벨을 급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해경은 "빌린 바지선에 있었던 것 뿐"이라 해명을 했다.


해경 다이빙벨 논란에 "빌린 바지선에 있었던 것 뿐"..네티즌 '믿어야돼?'


그러나 국민TV가 이동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포토] 국민TV 해경의 '다이빙벨 투입' 장면 촬영 - 국민TV뉴스


한편 현재 민간업체로 구조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언딘>이라는 회사는

청해진해운과 계약업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단독]'특혜수색' 언딘..알고보니 '청해진'과 계약업체


해경은 이 언딘이라는 회사에 우선권을 부여한 것처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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