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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디비파기/부정선거

국민 55% '盧, NLL 포기 안했다'

'대화록 공개 역풍', 朴대통령 지지율 급락

[한국갤럽] 53% "盧, NLL 포기 안했다" 새누리 지지율 올 최저


특히 새누리당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비난하는 데 대해 'NLL 포기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공감을 표시한 응답자는 24%에 불과했고, 'NLL 포기가 아니다'가 53%로 배이상 많았다. 23%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만 'NLL 포기' 37%, '포기가 아니다' 23%로 NLL 포기로 보는 의견이 더 많았고, 50대 이하에서는 모두 NLL 포기가 아니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MBC, KBS, SBS, YTN에서는 NLL 문제와 국정원 선거개입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고

조중동문연, 종편들에서는 계속 '노무현 대통령이 NLL 포기했다'고 그렇게 떠들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은 NLL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새누리당에서 그랬지. "현명한 국민들은 회담록을 읽고 분노할 것이다."

그래. 그들의 눈에는 이 국민들이 미련해 보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들은 종북에 물들었다고 굳게 믿고 싶겠지.

그러나 <국민은 지극히 어리석은 것 같으나 지혜로서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야지.

지금이라도 국민의 눈과 지혜를 속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철저히 반성하고, 사과하고, 법적인 책임을 져라.



만일 우리가 12.19 부정선거를 용납하고 눈 감게 되면,

또 다시 5.16쿠데타와 12.12사태를 용납하는 것과 같다.

그들이 공권력으로 사람들을 잡아가두고,

사람들의 권리를 박탈하더라도 우리는 더 이상 뭐라고 할 수 없게 된다.


인정에 매여서는 안된다.

"이왕 대통령 된 것 끝까지 하라고 그래~"라는 것은

그야말로 그들의 이 엄청난 범죄에 면죄부를 주는 꼴이다.


박근혜는 부정당선자이므로, 사퇴해야 하고, 사법적인 처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