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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디비파기/오늘의 사설

2014년 8월 9일 토요일 신문 사설

<주의> 

쓰레기 언론은 우리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고, 

우리의 감정마저 왜곡시킵니다.


경향신

국가인권위는 무엇을 하는 기관인가

통일 준비, ‘북 아시안게임 참가’ 열린 자세부터

낙하산 인사 일삼으면서 무슨 문화융성인가


한겨레신문

민간위원 말 자르려면 뭐하러 통일준비위 만들었나

누구를 위한 ‘경제활성화 법안’인가

명분 약한 미국의 ‘이라크 공습’ 결정


중앙일보

억울한 죽음 방치하면 강군은 없다

상처에 소금 뿌리는 정치인들의 부적절한 언행

통일 준비, 백 마디 말보다 작은 실천이 소중하다


조선일보

경제 회생 法案, 부동산·주식 뜨는 지금 처리해야 효과 크다

野 세월호 특별법 합의 뒤집으면 국민이 등 돌릴 것

'뇌물 의혹 檢事' 무혐의, 그래서 김영란法 필요하다


동아일보

세월호 타협 뒤집는 강경파에 끌려가면 야당 또 망한다

신계륜 김재윤 의원, 무슨 특권으로 검찰 소환 불응하나

검사는 ‘검은돈’ 받아도 옷만 벗으면 끝인가


어제 중앙일보에 이어 오늘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뒷문을 차단하려고 앞장 서고 있다. 
세월호 특별법 합의를 철회하고,
수사권과 기소권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혼신의 힘을 다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산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민생이다.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민생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