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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한 사람, 출발점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

한꺼번에 바뀌지는 않는다.

그러나 한 사람이 출발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유다왕국의 왕, 

어떤 사람이 세워지는가에 따라

백성들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우리는 분명히 보았다.


역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좋은 왕이 옹립되면 백성의 삶이 편해진다.

악한 왕이 옹립되면 백성의 삶은 피폐해진다.


정직하게 역사를 살펴보자.

지도자 한 사람이 국가의 향방을 결정한다.


좋은 대통령을 세우는 것,

그것이 출발점이다.


어떤 문을 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