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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1127 수다


국민면접?

어제 있었던 국민면접...

여러분이 정말 사장이라면,
그런 직원 뽑겠어요?

아는 것도 없고, 아는 것을 제대로 말도 못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말들을 해대고...

고생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아빠, 엄마의 영향력에 기대는...

그런 사람을 직원으로 뽑을까요? 당신이 사장이라면?


공부 좀 합시다

누구나가 자신의 관점으로 평가하죠?

나는 그 사람이 진솔해 보이고, 눈이 선해보이는데,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이 한없이 교활해 보입니다.

또 그 반대가 되기도 하고요.

이런 관점 또는 선입견들은 어떻게 생길까요?

생성된 관점, 선입견들은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누군가가 한 말이 기억납니다.
'내가 무엇을 읽고 있는가에 따라서 관점이 달라진다.
어떤 신문을 보고 있는가에 따라 성경을 보는 관점도 달라진다.'

우리는 성경으로 세상을 봐야 하는데,
세상의 관점으로 성경을 보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네요.

[공부 좀 합시다]

이게 정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속이고 또 속이고

어제 '국민면접 박근혜'에서 박 후보는 손이 아파서 손을 주무르는 것이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 할머니가 동영상을 통해서 해명했다고 했다.(확인 못해 아니 안해봤다)

근데 연속 사진을 보면, 악수를 피하는 것이 분명하다.
어떻게 방송에서 국민을 보란듯이 속일 수가 있는가?
그러면서 이 사진을 두고 악랄하게 유포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버젓이 국민을 속이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보아서는 안 된다.
5년 동안 속은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속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69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