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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신문 사설 경향신문민주주의 후퇴시킨 진보당 강제 해산원전, 사이버 보안망까지 구멍 뚫리다니‘땅콩 회항’ 봐주기, 거짓말…국토부 존재이유 뭔가 한겨레신문민주주의의 죽음, 헌재의 죽음전격적 미-쿠바 수교, 북-미 관계 개선의 계기로가산점 논란만 부추긴 ‘용두사미’ 병영혁신안 중앙일보통진당 해산, 분단 상황 고려하면 불가피했다넋 나간 한수원, 원전 재앙 걱정된다미국,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도 적극 나서라 조선일보從北 통진당 대한민국 헌법이 심판했다통진당 '꼼수 부활' 막아야 진짜 進步 정당 길 열린다 동아일보‘종북’ 통진당 해산, 民主헌법 수호 위한 역사적 심판이다 더보기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신문 사설 경향신문미·쿠바 국교 정상화를 환영한다국정농단 주범이 경찰이라는 황당한 수사 결과‘땅콩 회항’ 봐주기, 거짓말…국토부 존재이유 뭔가 한겨레신문전격적 미-쿠바 수교, 북-미 관계 개선의 계기로가산점 논란만 부추긴 ‘용두사미’ 병영혁신안언론자유가 위협받는 시대에 맞는 민언련 30돌 중앙일보미국,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도 적극 나서라검찰, 문건 말고 다른 의혹도 제대로 밝혀라실망스러운 문희상 위원장의 처신 조선일보문희상은 왜 자신의 不正 청탁에 입 닫고 남을 내세우나北 '형제 국가 쿠바'의 변화에서 교훈 얻어야교육부가 '학생 學力 떨어뜨리기'에 몰두하는 나라 동아일보새누리당, 대통령 무서워 ‘靑 문건 국회’ 못 여는 건가국립대 총장 임용 줄퇴짜, 이러니 비선 의혹 나오는 것북한이 사는 길 제시한 53년 만의 미.. 더보기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신문 사설 경향신문학생 132명을 살해한 탈레반의 악마성문희상 ‘취업 청탁’ 가벼이 넘길 수 없다황기철 해참 총장, 통영함 비리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겨레신문‘강 건너 불’로 봐선 안 될 러시아 금융위기해군참모총장 인사로 끝내선 안 될 ‘통영함 비리’‘문건’만이 국정개입 의혹의 전부 아니다 중앙일보청와대 개편 빠를수록 좋다유가 폭락이 부른 신흥국 위기, 남의 일이 아니다통영함 부실책임 해군 총장, 군 통솔 자격 없다 조선일보野 당권 경쟁 '올드보이 잔치'로 국민 무관심 뛰어넘겠나사고 잦은 제2 롯데월드 고객 불안 어찌 해소할 건가러시아 루블 폭락, 쓰나미 닥치기 전에 경제 患部 수술해야 동아일보대통령 직통전화 꺼놓고는 靑 개편해도 ‘불통’ 못 면한다여당 실세 시절 대한항공에 처남 취직 청탁한 문희상정치가 몰고 온 러.. 더보기
2014년 12월 17일 수요일 신문 사설 경향신문혹한 속 고공농성 노동자의 절규에 귀 기울여야청와대, 무엇을 은폐하려 ‘한 경위 회유’했나김정은 북한 통치 3년이 남긴 과제 한겨레신문교육부 감사 직후 ‘교수 탄압’ 나선 상지대생명 보호에도 차별이 존재하는 끔찍한 산업현장청와대에 침묵하며 야당엔 막말하는 새누리당 중앙일보40% 아래로 떨어진 대통령 지지율'조현아 파문' 대한항공, 기업문화 혁신해야열세 살 범죄자, 소년원 보낸다고 해결되나 조선일보박 대통령, '핵심 지지층 離脫 조짐' 제대로 봐야재벌이 금융社 CEO 멋대로 임명하게 놔두면 안 된다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연루 의혹 검찰이 규명해야 동아일보해군 참모총장까지 연루된 利敵행위, 방산비리선거인명부 분실한 새정연, 靑 문건 유출 나무랄 수 있나기재부-韓銀 인사 교류 실험이 성공하려면 더보기
침묵은 중립이 아니라 악에 대한 동조일 수 있다.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회개의 메시지를 외쳤죠. 많은 이들 찾아와서 어떻게 살아야 하냐고 물었어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했지요.세리도 찾아왔어요. "정한 세금 외에는 거두지 마라"고 했어요.군인도 찾아왔어요. "협박하여 빼앗지 말고, 속여서 빼앗지도 말고, 거짓 고소도 하지 말고, 받는 봉급에 만족하라." 했어요.누구에게나 회개의 메시지를 전한거죠.근데 헤롯왕이 이복동생의 아내를 빼앗았다는 말을 들었어요.회개의 메시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전해야죠? 그래서 그는 무려 헤롯왕에게 그것은 불의한 것이라고 계속 계속 말했어요.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 공평한 복음전도자라 하지 않겠어요?권력자들의 잘못에 대해서 입을 다무는 게 목사의 모습이 아니죠?! 게다가 침묵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게 아니라, 악.. 더보기
2014년 12월 16일 화요일 신문 사설 경향신문아베, 한·일 정상화 50년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박 대통령 소통에 문제 있다”는 국회의장의 쓴소리청와대, 대통령의 눈·귀 가리려 했나 한겨레신문‘재벌 세습’ 놓아두고는 ‘땅콩 회항’ 반복된다아베의 압승과 한일관계동생의 검찰 출석에도 ‘내 길’만 고집하는 대통령 중앙일보재신임 아베, 한·일 화해협력의 손 내밀어라철저한 수사가 또 다른 의혹 막는다소비자 불신만 부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조선일보이번엔 대통령 친동생이 검찰에 불려나온 것을 보며성희롱 막으려 '회식 지킴이'까지 등장한 대한민국사기성 '반값 할인'으로 소비자 우롱한 인터넷 쇼핑몰 동아일보대통령 동생 박지만의 검찰 소환을 보는 불편한 시선대한항공 출신 감독관에 ‘땅콩 리턴’ 조사 맡기다니인터넷 쇼핑몰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는 속임수였다 더보기
톰슨 선생님의 참 가르침 톰슨 선생이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테디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톰슨 선생은 그 전부터 테디를 지켜보며 테디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때로는 테디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 끝내는 테디가 낸 시험지에 큰 X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F자를 써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한 지경에 이르렀다. 톰슨 선생님이 있던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지난 생활기록부를 다 보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테디것을 마지.. 더보기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신문 사설 경향신문청와대, ‘가이드라인’ 넘어 피의자 회유까지 했나‘골목상권 보호’ 법 취지 무시한 대형마트 판결‘세월호 진상규명’ 짓밟는 새누리 조사위원 선정 한겨레신문‘골목상권 살리기’ 입법취지 외면한 판결최 경위가 언급한 ‘청와대 회유’의 진상은 무엇인가청와대, 또다시 ‘수사 가이드라인’인가 중앙일보이러니 짜맞추기 수사 소리 듣는다남북은 상생모델 개성공단 확대의 삽을 맞들어라군 복무에 대한 합리적 보상 논의해보자 조선일보갈수록 꼬이는 靑 문건 파문, 人事 쇄신 서둘러 해답 찾아야아베 자민당 壓勝, '새로운 일본' 탄생을 확인했다 동아일보총선 압승 아베, 위안부·난징학살 사죄로 韓中日관계 풀라이재만 특별 대우한 검찰 ‘국정 개입’ 규명할 의지 있나서울 유치원 행정, 교육청 따른 학부모만 바보 만들다 더보기
고클린 최적화 프로그램 컴퓨터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물건이 됩니다. 쌓여 있는 먼지를 털어내듯 여기저기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버리듯 사용하지 않는 액티브X를 버리세요. 30일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뭐 거의 사용하지 않는 거라고 봐도 되겠죠? 그리고 여러가지를 사용해서 컴을 청소해 보세요. 그럼 컴은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http://www.gobest.co.kr/goclean/goclean1.htm 더보기
김어준의 파파이스 #34 세월호, 커튼 뒤 사람들 47분부터 세월호, 커튼 뒤 사람들 나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