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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디비파기/부정선거

사법연수원생들의 시국선언 사법연수원생들 "국정원·경찰 헌정문란 엄단해야"(☞)[전문]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43기생 집단 의견서 제출 사법연수원 43기생 95명은 4일 오후 '국가정보원의 선거 개입과 서울지방경찰청의 수사결과 은폐 사건에 관한 의견서'를 대검찰청 민원실을 통해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제출했다. 존경하는 검찰총장님께 저희는 “법률전문가로서의 이론과 실무를 연구·습득하고 높은 윤리의식과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함양함으로써 법치주의의 확립과 민주주의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법조인을 양성함을 목적”으로(법원조직법 제72조의2) 과분한 국비를 받으며 사법연수원에서 수습을 받고 있는 사법연수생들입니다. 1년여 기간 이론적인 수련을 거쳐, 지금은 검찰을 포함한 법원, 변호사 등 법조 각계에서 저희가 배웠던 법이 어떻게 구현되는.. 더보기
이어지는 시국선언들 배재대 교수들 (17명) 7/4 경성대 교수들(46명) 7/4 부산민예총 및 부산예술단체들7/4 변호사모임(646명) 7/4 역사학자(233명) 7/4 순천,곡성 군민(순천시민 168명, 곡성군민 100명 7/4 춘천 16개 시민.사회 단체(248명) 7/4 감신대 교수들(14명) 7/3 성공회대 교수들(48명) 7/3 목표대 교수들 (49명) 7/2 전남대학교 교수들(141명) 7/2 조선대 교수들 7/2 한국기독자교수회 7/2 제주대 중앙운영위원회(총학생회, 총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 단과대학생회 등) 7/2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10여개 사회단체 7/2 성남지역 시민사회 100인 7/1 광주시 의사들(100명) 7/1 서산,태안 주민(200명)7/1 원주 18개 시민단체1 전북인권선교협의회와 전.. 더보기
국정원직원이 망치부인을 협박하고, 그 딸에게... 아프리카TV에 시사방송을 하는 이라는 이가 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에는 한미FTA를 반대하면서, 국회에서 방송까지 했다. 이명박 대통령 재임시에도 끊임없이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 날선 칼을 들이댔다. 결국 대선 기간에 고발되어서 실형까지 살게 되었다. 으로 인터넷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상대후보를 떨어뜨릴 의도가 있었다고 말이다. 그가 가진 영향력은 미세한 것 같지만, 대단한 반향들을 일으켰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분명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고, 정책이 다르다면 에 대해서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은 스스로도 당연하게 여기고, 충분히 감내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일어났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망치부인의 딸(당시 5학년)의 사진을 걸고, "저 년도 커서 빨갱이 될 거 아님?.. 더보기
경찰 증거 인멸 경찰 "국정원 댓글 찾았다" 환호 이틀 뒤 없는 것으로 하자 더보기
2013년 6월 25일 MBC 100분 토론 2013년 6월 25 MBC 100분토론 전문입니다. 너무 길지만 필독을 권유합니다. 신동호 앵커(이하 신) : 이중 가장 뜨거운 논란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정원에대한 국정조사문제, 지난 남북정상회담에서 있었던 발언들 가운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북방한계선 발언과 관련된 논란. 이 문제를 가지고 오늘 토론을 하려 합니다. (서상기위원 불방에 대한 유감표명) 이에 앞서 한 가지 고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100분 토론에서는 토론과 관련해서 당초에 문제제기를 했던 새누리당의 서상기 의원과 민주당의 정청래 의원간 1대일 1토론으로 준비를 했었습니다만 오늘 오후 3쯤에 새누리당 서상기의원 측에서 갑작스런 사정으로 불참을 통보 하면서 예고해 드린 것과는 다른 토론이 되었다는 점을 시청자분들께 고지해드.. 더보기
표창원님이 말하는 국정원 사건의 진실 네 가지 1. 매카시즘이다.2. 워터게이트다. 아니, 이것보다 훨씬 더 심하다.3. 3.15이다. 부정선거이다.4. 위키리크스다. 국가정보원이 국가 기밀을 빼돌려 누설했다. 이것은 21세기의 선거쿠데타다. 이 분이야말로 진정으로 다. 더보기
국민 55% '盧, NLL 포기 안했다' '대화록 공개 역풍', 朴대통령 지지율 급락[한국갤럽] 53% "盧, NLL 포기 안했다" 새누리 지지율 올 최저 특히 새누리당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비난하는 데 대해 'NLL 포기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공감을 표시한 응답자는 24%에 불과했고, 'NLL 포기가 아니다'가 53%로 배이상 많았다. 23%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만 'NLL 포기' 37%, '포기가 아니다' 23%로 NLL 포기로 보는 의견이 더 많았고, 50대 이하에서는 모두 NLL 포기가 아니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MBC, KBS, SBS, YTN에서는 NLL 문제와 국정원 선거개입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고, 조중동문연, 종편들에서는 계속 '노무현 대통령이 NLL 포기했다'고 그렇게 .. 더보기
국정원의 정치 개입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인터넷 공작" 2120 페이지 전문공개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범죄' 2120페이지 전문 공개 MB 정부 결정적 시기에 심리전단은 바쁘게 움직였다 국정원 트위터 자동화 프로그램 사용 계정 - kiminhye0 진선미 의원 "국정원, '안티MBC' 카페 개설해 정치개입" 국정원, 盧 서거 당신 추모 분위기 '비하' 댓글 달아 " 놈현 죄 많아, 살아있을 때 잘하지"…대부분 MB정권 정책 비호 "국정원, 새누리 운동원 고용 '대선 댓글 알바'" 300만원씩 지급 … 트위터에선 '리트윗 프로그램' 활용 MB, 재임시절 노무현 회담록 2차례 보고 받은 듯여권 핵심 관계자는 27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청와대가 2009년 대화록 전문을, 2010년에는 대화록 발췌록을 각각 국정원으로부.. 더보기
지난 대선 김무성 부산 유세, 남북회담록 공개 이번에 국정원이 불법 공개한 2007 남북정상회담록(☞)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동일하다.이것은 대선 전에 국정원 불법 유출했거나, 새누리당이 불법 취득한 것이 명백하다.당시 김무성은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선거총괄본부장이었다. 더보기
새누리당의 부정선거 조작이 드러나는가? 김무성, 대선 때 유세장서 읽은 쪽지 '대화록'과 토씨까지 일치(한겨레)김 의원은 대통령 선거일 닷새 전인 지난해 12월14일 오후 부산 서면 거리 유세장에서 자신이 적어온 대화록 내용을 작심한 듯 읽어내려갔다.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연설 직전 연단에 오른 김 의원은 10분간 상대인 문 후보를 비판하다 미리 준비한 쪽지를 꺼내들고는 "전 국민이 현재 최고의 관심을 갖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가서 한 굴욕적 발언에 대해서 제가 오늘 대한민국 대표로 이 자리에서 공개하겠다. (노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에게 이미 공개를 요구했으나 국정원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제가 그 내용을 여러분께 보고 말씀드리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뒤이어 그가 읽어내려간 쪽지의 내용은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