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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20130729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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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사진을 건 것은 좀 무리였다.
하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은
일본에게 하는 말인지 어떻게 알지?

스스로가 역사를 잊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겨?

나는 우리 국민들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3/07/29/1003000000AKR201307290859000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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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는 자꾸 죽은 법을 살려내려고 한다.
<사후매수죄>를 부활시켜더니,
이제는 <계엄령>을 부활시키려고 한다.

사악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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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옳다?"
"후보 사퇴, 피눈물 나는 결단 … 당일 여론조사서도 박근혜에 앞섰는데"
http://joongang.joins.com/article/791/12193791.html?ctg=1000&cloc=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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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지시한대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은,
군대와
로봇 밖에 없다.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자기 소신을 가지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자기가 옳다고 하는 바를 피력하기 마련.
그래서 좀 시끄럽기도 하고
분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것이 정상적인데...

어떻게 된 것이 <그 놈의 당>은 일사분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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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회의원을 뽑기 전에 
예비 시험을 치루어야 할 듯.

국어시험을 쳐서 통과한 사람만 
국회의원 후보에 등록할 수 있게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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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에서 준설한 준설토를
이제 조심스레 강으로 돌려보낼 
방안을 찾아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역행침식은 계속 일어날 것이고,
제방이 무너지고
다리가 붕괴되고
논이 휩쓸려가는 일이
계속 일어나게 될 것이다.

강은 준설한 만큼의 모래를 요구하고 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