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신문 사설

<주의> 

쓰레기 언론은 우리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고, 

우리의 감정마저 왜곡시킵니다.

경향신문

한국과 세계에 ‘평화와 정의’ 화두 던진 교황

정부의 ‘단기 성과’ 집착에 한은까지 맞장구치나

“깜빡 잊고 세월호 선체 진입 못했다”는 해경 정장

한겨레신문

교황도 ‘세월호 눈물 닦기’에 적극 나섰는데

알맹이 빠진 광복절 대북·대일 메시지

‘사학 비리의 상징’ 김문기씨가 대학 총장이라니

중앙일보

박 대통령의 8·15 대북 제안, 작지만 의미 있다

낮은 자세와 소통의 리더십 보여준 교황

수사팀장 유서에 적힌 '비리' 진상 밝혀야

조선일보

北·日이 박 대통령 8·15 제안에 대답할 차례다

與, '김기춘 출석' 끝내 막으면 野와 똑같다는 말 들을 것

'희망버스' 폭력 주동자가 물어낼 돈이 1500만원뿐인가

동아일보

8·15 경축사, 北-日에 제안만 있고 액션 플랜이 없다

신학용 의원, 대여금고에 왜 현금 수억 원을 넣어 뒀나

지하철 공사장의 70m 洞空, 삼성물산·서울시 책임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