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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누가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일까요? 이 편지는 누가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일까요?위원장님께 드립니다. 벌써 뜨거운 한낮의 열기가 무더위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위원장님은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위원장님을 뵌지도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위원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약속해주신 사항들은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하나됨과 진한 동포애를 느끼게 했던 “2002년 북남 통일축구경기”를 비롯해서 북측의 젊은이들이 유럽의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측 장학생 프로그램”등 다양한 계획들이 하나씩 실천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보천보 전자악단의 남측 공연” 및 평양에 건립을 추진했던 “경제인 양성소.. 더보기
최순실의 태블릿PC에 대해서 카톡에 유포되고 있는 내용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카톡을 통해서 유포되고 있습니다.지인의 어머님이 자기에게 보내주었다고 합니다.이런 거 오면 제게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거든요. 이번 대통령 탄핵 사태는 헌법재판소에 까지 갈 필요가 없어져 버렸습니다..왜냐구요?변희재가 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이지요:) .애국진영은 태블릿PC 조작 사건을 '손석희 게이트'로 규정, 변호사, 언론인, 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긴급 진실규명위를 발족하여, .김한수 행정관의 15일 국회 증언이 끝난 16일에 손석희 사장, 손용석 팀장, 심수미 기자, 서복현 기자, 김필준 기자 등을 모두 형법 제 87조 에 의거하여 내란죄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10월 2.. 더보기
새누리당, 혁신과 통합 보수대연합 발기 새누리당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발기인 명단(55명)서청원, 조원진, 최연혜, 홍문종, 원유철, 이장우, 박맹우, 강효상, 김성원, 곽상도,이우현, 조훈현, 이채익, 유기준, 민경욱, 정우택, 김진태, 이완영, 박덕흠, 김명연, 윤상현, 최교일, 윤상직, 강석진, 김기선, 김순례, 백승주 박완수, 박대출, 이양수, 이헌승, 윤재옥, 최경환, 엄용수, 이만희, 김태흠, 홍철호, 윤영석, 김석기, 정종섭, 김정재, 장석춘, 추경호, 유민봉, 이종명, 권석창, 성일종, 정갑윤, 함진규, 배덕광, 문진국, 임이자, 김선동, 이은권, 박찬우여기에 이정현까지 합하면 딱 56명이다. 이번 탄핵소추에 반대한 사람이 딱 56명이다. 하지만 불참한 최경환이 여기에 포함되어서, 여전히 반대표 한 명이 누구인지는 모른다.혁신과.. 더보기
문재인, 국민성장포럼 연설문 문재인 국민성장포럼 연설문존경하는 국민여러분!우리는 지금 역사의 큰 고비를 넘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이 대한민국을 바꾸고 있습니다. 낡고 부패한 구시대를 몰아내고 있습니다. 촛불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밝혀주고 있습니다.우리는 지금 촛불혁명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역사입니다. 국민은 깨어있었고, 행동했습니다. 국정농단과 헌정유린의 위기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반전시켰습니다.정치가 부끄러웠습니다. 광장의 촛불이 ‘이게 나라냐?’고 외쳤을 때 정치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정치가 못한 일을 촛불이 했습니다. 무너진 민주공화국을 일으켜 세우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광장의 촛불은 다시 외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구시대의 대청소와 새로운 대한민국의 건설입니다. 이제 정.. 더보기
대통령(박근혜) 탄핵 가결 박근혜 탄핵안 표결에 참석하지 않은 의원 최경환(새누리당, 경북 경산시)투표결과 찬성 234반대 56기권 2무효 7 탄핵은 수학이었다.불참 찬성 반대 무효 기권1 234 56 7 2 나는 찬성 233표로 가결된다고 봤는데, 한 표가 더 나왔다. 이제부터 대통령제의 문제라고 하면서, 개헌을 가지고 장난을 치려고 하겠네. 개헌을 가지고 장난 치는 년놈들은 가만히 두지 않겠다. 국민의 승리다. 더보기
무기명 투표 무효처리 사례 '가',不,가., O, Yes,[가]이 모든 게 무효라고 한다. 특수기호를 넣거나, 否 대신에 不라고 오자를 쓰거나 마침표를 찍거나 하면 무효라고 한다. 마치 무효표를 이끌어내기 위한 규정으로 보일 정도다. 특히 .를 찍으면 안된다는 것에 아연실색한다. 습관적으로 마침표를 찍는 사람도 있는데, 실수로 찍으면 지울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무효표가 된다. 하지만, 위 표현은 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주 명확하게 드러난다. 왜 이런 걸 무효로 처리하는지 모르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국회내의 투표에서는 개선하는 것이 옳다. 그리고 국회내의 모든 투표는 반드시 기명투표이어야 한다. 이건 선거에 적용되는 비밀투표 원칙을 적용해서는 안된다. 이들은 국민의 대표이고, 국민을 대신해서 표를 행사하기 때문에, 국.. 더보기